오스틴한인회 광복절 기념식… ‘함께 만드는 미래’ 주제로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오스틴한인회(회장 강수지)가 지난 8월 15일 미국 텍사스에 있는 오스틴문화회관에서 제81주년 광복절 기념식을 열었다.
<텍사스N>에 따르면 ‘빛을 되찾은 그날, 함께 만드는 미래’라는 주제로 개최한 이 행사에는 한인사회 원로와 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들을 포함해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예년 기념식과 달리 젊은 세대 참여가 두드러졌다고 신문은 전했다.
기념식에서 전수길 전 오스틴한인회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를 대독했고, 강수지 회장은 “오스틴 한인사회가 더욱 단합하고 발전해 텍사스 중부에서 다음 세대에게 자랑스러운 유산을 물려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환영사를 했다. 참석자들은 김송원 전 오스틴한인회장의 선창에 따라 만세삼창을 했다. 행사에서는 우리 가락 무용단의 난타 공연도 펼쳐졌다.

한인회는 또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위해 빙고 게임을 진행하고 커피 선물권과 오스틴한인회 글이 새겨진 티셔츠를 선물로 주었다.
오스틴은 텍사스주의 주도로 한인 2만5천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 삼성반도체 공장과 협력 업체들이 진출해 한인 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 지난 2월 제27대 오스틴한인회장으로 취임한 강수지 회장은 오스틴과 오스틴 북쪽 라운드락 지역에서 24년째 부동산 전문가로 일하고 있다.
그는 올해 상반기에 부동산 경제 세미나를 개최했으며, 하반기에는 한국 영화 상영회와 한미 문화의 밤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Source: https://www.worldkorean.net/news/articleView.html?idxno=575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