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휴스턴협의회, 어스틴 3.1절 경축식에 뜻 깊은 행사

북한 인권 알리기에 앞장, 탈북민 일가족 다큐멘터리 상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휴스턴협의회(회장 김형선, 이하 휴스턴협의회)가 이번 3.1절에는 어스틴을 방문해 뜻 깊은 행사를 개최했다. 휴스턴협의회가 주최하고 어스틴 한인회가 후원한 이번 3.1절 경축식은 기념식 뿐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 되어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휴스턴협의회는 2부 기념식 식순 앞에 1부 순서로 한미동맹 특별 사진전을 개최했고, 3부에서는 탈북민 일가족의 모습을 담아 낸 다큐멘터리 영화 ‘비욘드 유토피아’(Beyond Utopia)’를 공개 상영했다.
이번 행사가 주목 받는 이유는 휴스턴협의회 21기 출범 후 첫 어스틴 방문 행사이자, 이전 기수를 포함하더라도 모처럼 어스틴에서 열린 평통 행사로 소개 되어 어스틴 한인동포들과 어스틴 지역 평통자문위원들에게 큰 환영을 받았기 때문이다. 뿐만아니라 기념식에 그치지 않고, 사진전과 영화상영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한미동맹과 북한인권에 대하여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이끌어 내면 큰 호응을 이끌었다
.김형선 회장은 기념사 및 개회사를 통해 “ 한미동맹은 우리 외교의 근간이며 이제 군사 외교 동맹을 넘어 경제 문화를 포괄하는 포괄적 동맹으로 나아가고 있다. 특히 새로운 트럼프 정부 시작에 맞추어 한미동맹의 역사를 함께 되새겨 보고 그 미래를 계획 할 수 있는 기회를 함께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 사진전을 계획한 취지를 설명하고 “ 3.1 절을 맞아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를 북한동포들은 함께 하지 못함을 슬프게 생각한다”며 “동포여러분들은 통일의 노래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 원래 ‘우리의 소원은 독립’ 이 원곡이 었다는 사실을 아는가?” 라고 반문하며, “ 북한이 2023 년 말 적대적 두국가론을 내세우며 남북관계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결국 불가능해 보였던 독립이 이루어진 것처럼, 자유 민주적 통일도 이루어 질것이다.
하지만 이를 위하여 3.1 운동이 우리 민족의 독립의지를 전 세계에 알린것 처럼, 우리도 자유 통일의지를 전 세계에 알려야 한다. 자유 평화 통일을 통하여 북한의 인권이 해결되며 세계평화에 이바지할 수 있다는 것을 우리가 세계인에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고 행사장에 모인 동포들에게 설명했다
.강승원 휴스턴협의회 어스틴 지회장의 3부 사회로 진행된 비욘유토피아 상영회 이후에는 행사장에 모인 동포들은 한미동맹의 시작부터 현재까지, 한미동맹 72 주년역사를 담은 사진들을 관심 깊게 살펴보며 호평을 이어갔다. 또한 사진전 후 이어진 비욘드 유토피아 상영회를 통하여 북한인권의 실상을 접하고 큰 슬픔을 표현하며, 인권문제 해결을 위한 통일의 필요성에 대하여 담소를 나누었다.
김형선 회장은 행사를 마치며 함께한 동포들에 감사하고 휴스턴 협의회가 4 월 12일 미군부대(Camp Marbry)내 군사 박물관에서 주최하는 한미동맹 72 주년 사진전 및 기념식에 많은 동포 및 주류사회가 함께 해주기를 당부했다.
By 동자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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